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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장실의 특징 10가지, 토이레 오테아라이, 일본버스 화장실



일본 화장실의 특징 10가지


화장실이란 용변을 처리하는 장소를 통틀어서 말합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화장실을 변소, 측간, 뒷간, 해우소라고 불렀고 지금도 그렇게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은 어떨까?

일본은 화장실이라는 말은 잘쓰지 않고 세대마다 차이가 있다.

젊은 세대의 경우 토이레(toilet)이라고 부르며, 기성 세대는 오테아라이(화장실)라고 표현한다.


일본의 변기는 변기 덮개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수도꼭지가 달려있으며,

청결을 중요시여겨 용변을 보고 손을 당연히 씻어야 하기에 변기 위에 바로 설치를 한것으로 알려져있다.

추가로 수도꼭지 세면대에서 사용한 물을 재활용도 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인 것이다.

(일본의 공간활용능력을 엿볼 수 있는 모습이다.)

자세한 이미지는 아래의 일본화장실 특징 10번에서 확인하자.


번외로 아직까지 한국의 버스중 화장실이 있는 차량은 본적이 없다.

하지만 일본의 버스에는 화장실이 달려있다.


그럼 여기까지 화장실의 간략한 소개를 마치고

일본 화장실 특징 10가지를 아래에서 한번 만나보자.


출처 : http://www.healthyme.me/japanese-bath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