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코마네카 앳 라사사양 디럭스 숙박 추천 후기(조식 , 수영장 , 애프터눈 티 , 호텔 레스토랑, 병따개 팁, 녜삐데이 호캉스, Komaneka At Rasa Sayang)
발리 신혼여행의 첫 숙소는 우붓에 위치한 코마네카 앳 라사사양이었습니다.
3/10 ~ 3/12 2박 3일 예정으로 이 기간 중 발리는 녜삐데이라 온전히 숙소에서 하루 종일 호캉스를 하였습니다.
녜삐데이는 발리에서 가장 중요한 공휴일 중 하나로 24시간 동안 섬 전체가 폐쇄됩니다. 모든 교통수단은 중단되고, 사업장들은 문을 닫으며 누구도 집 밖을 나설 수 없습니다.
밤 늦게 공항에서 숙소에 도착하여 너무나 고단하였는데 숙소에 들어 서니 크기도 크고 너무 쾌적했습니다.
찬찬히 숙소를 둘러봅니다.
침대에 하트 꽃잎은 예약할 때 저희가 허니문이라 하여 준비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과일과 과자도 있었습니다. 모두 무료입니다.
티비아래에 미니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욕실도 쾌적하고 넓었습니다.
아 그리고 생수를 열 때 병따개가 필요해서 한참 찾았는데 저기 오른쪽 세면대 아래 스티커로 표시한 곳에 병따개가 붙어있습니다.
저걸로 따시면 됩니다.
욕조에는 입욕제와 소금도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바깥 뷰입니다.
아침 조식을 먹으러 가는 길 호텔 복도입니다. 호텔의 우거진 풀숲이 너무 멋 있었습니다.
아침 조식 입니다.
음료를 여쭤보셔서 아이스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조식 맛있었습니다. 저는 나시고랭 같은 저 볶음면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스프링롤과 베이컨도 맛있었습니다.
후식으로 과일도 먹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다음날 조식 사진입니다. 전날과 메뉴가 조금 달랐습니다. 역시 맛있었습니다.
조식을 먹고 수영장도 가보았습니다. 비가 오고 난 뒤라 수영장에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썬베드와 비치타올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애프터눈 티 시간에 맞춰 애프터눈 티를 먹으러 갔습니다.
애프터눈 티 장소는 수영장 바로 뒤입니다.
티를 주문하고 음식도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저 튀긴 롤이 맛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녜삐데이라 밖을 나갈 수 없었던 저희는 저녁도 호텔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위치는 조식 식당 위치와 동일합니다.
저녁의 식당도 맛 있었습니다.
믿고 먹는 메뉴 나시고랭과 미고랭을 시키고
칵테일도 종류별로 여러 잔 시켰습니다.
다 먹고 나니 과일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다음날 룸 정리를 해주시면서 허니문인 저희를 위해 욕조도 꽃잎으로 장식해주셨습니다.
너무 예쁘네요
이상 우붓에 위치한 코마네카 앳 라사사양 2박3일 숙박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