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호캉스 더카욘정글리조트 킹스위트 숙박 후기(모닝요가 , 조식 , 무료 스냅사진 , 수영장 즐기기 The Kayon Jungle Resort)
우붓 더카욘 정글리조트에서의 둘쨰날이 밝았습니다.
아래는 첫째 날 포스팅입니다.
둘쨰 날에는 아침 7시 모닝 요가를 신청해두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 요가를 하러 갑니다.
자리가 없을까 봐 조금 서둘러 갔습니다.
일등으로 도착했네요. 아무도 없어 사진을 찍으며 있었습니다.
풍경이 너무 좋아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왔습니다.
물과 요가매트가 배치되어있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셨습니다.
요가매트 자리가 없자 추가로 더 배치해 주셨습니다.
1시간가량 선생님을 따라 합니다. 알아 듣지 못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다들 잘 따라 하셨습니다. 후들후들 떨리는 다리
탁 트인 공간에서 아침 일찍 요가를 하니 몸이 개운하고 상쾌해서 좋았습니다.
한 시간이 끝나고 바로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테라스 바로 앞자리로 안내해주셨는데
자꾸만 벌이 날라들어 신경 쓰여 하시니 보시고 안쪽 자리로 옮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나 아이스커피를 먼저 마셨습니다.
빵과 과일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케피투 식당 조식은 뷔페가 아닌 메뉴를 골라서 시켰습니다.
믿고 먹는 메뉴 미고랭과 나시고랭을 시켰습니다.
돌아가는 길 로비와 수영장 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저희는 오전에 무료 스냅사진 촬영도 예약을 했습니다.
약속 시간에 맞춰 스냅 사진 기사를 만나러 로비로 나갑니다.
스캠사진 촬영은 아래 게시글에 포스팅해두었습니다.
인생샷을 많이 건졌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테라스에서 커피 캡슐을 내려 커피 한 잔을 더했습니다.
이상 우붓 더카욘정글리조트에서 보낸 둘째 날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