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정글뷰 더카욘정글리조트 킹스위트 숙박 후기(웰컴 드링크 마사지, 3단 수영장, 케피투 Kepitu 레스토랑 저녁, The Kayon Jungle Resort 신혼여행)
저희의 신혼여행 두 번째 숙소는 우붓에 위치한 더 카욘 정글 리조트 입니다.
울창한 열대 정글 속에 자리 잡고 있어 한참을 정글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가는 길도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리조트 중 하나입니다. 우붓의 인기 숙소로 예약도 1년 전에 미리 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고 체크인을 합니다.
저희는 일찍 도착하여 숙소가 준비될 때까지 웰컴티를 바로 먹으러 갔습니다.
웰컴티는 패션프룻츠가 들어간 샤베트였습니다.
새콤하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담아주신 컵도 정글에 어울리는 나무식기었습니다.
숙소가 준비됐다고 하셔서 숙소로 올라갔습니다.
저희는 킹스위트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숙소가 굉장히 컸습니다.
쇼파와 테이블, 화장대, 미니바와 아래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저희는 모든 숙소 예약할때 허니문 예약이라는 멘트를 썼습니다.
수건으로 백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장미꽃잎이랑 로맨틱하네요.
간단한 메모도 함께 써주셨습니다.
미니바와 생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래 문을 열면 냉장고 입니다.
과일을 많이 주셨습니다. 무료입니다.
침대 앞은 티비가 있었습니다.
테라스 밖으로 나가 보겠습니다.
테라스 밖 뷰입니다. 울창한 정글뷰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우붓에 오기 잘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욕조입니다. 허니문 이벤트로 꽃잎을 띄워 주셨습니다.
예쁘네요. 소금과 입욕제도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사용하기 전에 치워달라고 연락을 드렸더니 꽃잎을 깨끗이 정리해 주셨습니다.
욕조 옆으로 보이는 뷰도 아름다웠습니다.
샤워 부스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생수와 손세정제, 바디로션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중간 중간 저렇게 꽃잎을 둬 주셔서 더 신경써주신 느낌이 들었습니다.
케이스들도 모두 돌로 되어있어 이색적이었습니다.
수건과 저 위 가방은 수영장 갈때 요긴하게 썼습니다.
냉장고에는 케익이 있었습니다.
역시 허니문이라 주신거 같습니다.
초코 케이크였는데 맛 있었습니다.
숙소 구경을 마치고 제일 먼저 웰컴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비용은 무료입니다.
저기 앞쪽에 의자를 가지고 와서 자리 잡아 주십니다.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간단히 10분~15분 정도 어깨를 풀어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수영장을가 보았습니다.
3단으로 이루어진 리조트 수영장은 개단식 논을 본떠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포토존으로도 유명하지요.
수심이 깊지 않고 온탕도 있어 번갈아가며 잘 놀았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은 리조트 내 케피투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식전빵과 소스 3가지를 먼저 주십니다.
빵은 계속 채워 주셨습니다.
해산물 오일 파스타입니다.
단호박 스프도 시켜보았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사태도 시켰습니다. 사태 역시 맛있습니다.
저녁에 보는 바깥 풍경입니다.
저녁에 바라보아도 멋있습니다.
이상 우붓 더카욘 정글 리조트 첫쨰날 숙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둘째 날 포스팅입니다.
[발리 신혼여행]우붓 더카욘정글리조트 킹스위트 숙박 추천 후기 둘째 날(모닝요가 / 조식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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