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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츠 파헤치기 - 5. 아이제르너 만(Eiserner Mann)

[시대를 벗어난 유물] 

오파츠에 대해 알아보자 - 5. 아이제르너 만(Eiserner Mann)



시리즈 - 5. 아이제르너 만(무쇠인간)



위의 사진과 같이 독일에 위치한 오파츠이다. 

무쇠로 된 기둥이 왜 오파츠인지 언제부터 생겼는지 용도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하자.



 1  아이제르너 만의 위치 및 형태


독일 둔스텐코벤 북동쪽 약 2km 라인란트 국립공원 숲 속내 코텐포르스트에 위치해있다.

형태는 사진과 같이 땅에 무쇠기둥이 박혀있는것 뿐이다. 직육면체 금속이며, 땅속으로는 2.7m, 땅위로 1.47m 올라와있다.

어디에 쓰는 용도일까?



 2  아이제르너 만의 용도

아이제르너만의 용도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 상태이다. 하지만 추측은 있다.

추측으로 17세기 이 마을의 이정표로 사용되었다는 문서가 존재했다. 그러므로 이정표로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추측도 파해쳐보면 숲 한 가운데 쇠까지 동원하여 이정표를 만들 필요가 없고 

이보다 이전에 다른용도로 사용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3  오파츠인 이유


오파츠인 이유는 첫번째로 독일, 특히 유럽에서 이러한 강철, 무쇠와 같은 기둥은 정말 보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숲속에 이러한 강철이 있다는 것이 미스테리인 것이다.

두번째,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녹이 거의 슬지 않았다. 

녹이 거의 슬지 않았다는 것은 철의 순도가 매우 높다는 뜻이다.

과거 중세시대의 철의 제조하는 능력을 생각해봤을때, 과연 이러한 철을 만들 수준의 능력을 가졌냐 라는 것이다.



아직까지 이 오파츠에 대해서 파해치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답이 없는 상황이다.

언젠가는 밝혀질 오파츠 아이제르너 만.

밝혀진다면 그 포스팅을 꼭 하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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