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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바꾸는 6가지 방법(암기전략, 기억전략, 암기 방법, 기억력 좋아지는 법, 효과적인 암기방법, 쉼게 암기 하는방법, 기억력 훈련법, 망각)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바꾸는 방법

- 암기전략 -



우리들은 시험기간 전에 벼락치기로 외운 것들은 

시험이 끝나고 2주뒤면 기억해내려고해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왜그럴까? 


단기기억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단기기억들이 장기기억으로 저장되면 얼마나 좋을까.

이론적으로 가능 하기에 이와 같은 포스팅을 작성한다.


아래를 참고해서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바꾸는 노력을 해보자.






1. 반복

가장 무식하면서도 기본적인 암기방법이다.

기억할 정보들을 생각하고 읽고 쓰고 반복한다. 

반복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장기기억이 될 확률이 증가한다.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참고하자면 1시간, 6시간, 1일, 3일, 일주일, 이주일 순으로 

5년까지 가게 된다면 영구기억이 된다.












2. 가르치기

자신이 공부한 것을 남에게 설명한다.

듣는 사람을 위해 쉽게 설명하기 위해 머리속으로 정리를 하게 되고

어떻게하면 상대방을 이해시킬까? 라는 고민으로 시작해서 장기기억으로 전환이 된다. 













3. 키워드 묶음

큼지막한 지식들을 묶고 연결함으로서 기억을 한다.

직접 연필로 그리고 기억을 되살리면서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4. 감각(청각) 활용

"Auditory learning" 청각적 학습이라고 실제로 존재하는 암기법이다.

리듬감, 억양 등 입으로 읽고 귀로 듣는 방식이다.



많은 고시생들이 자신이 외우는 부분에 대해서 

입으로 읽고 녹음하여 반복적으로 듣는 방법을 쓰고 있다.

이 방법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5. 패그 워드

숫자를 사용하여 "하나-하늘" "둘-둘리" 와 같이 운을 만들어 외워야 할 내용과 연결시켜 기억한다.

실제 노래로도 존재한다.

위의 영상인 '잘잘잘' 이라는 동요이다.


하나 하면 할머니가 지팡이 집는다고 잘잘잘~

둘 하면 두부장수 두부 판다고 잘잘잘~

~


순서적으로 기억해야할때 사용하기 좋다.

이 동요를 특히 어린 아이들을 잘 외우는 이유가 패그워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실험을 통해서 증명된 암기전략이기에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자.











6. 기억의 궁전

과거 고대 그리스 시대와 로마시대에 사용한 기억술이다.


자신이 친숙하고 쉽게 회상할 만한 장소를 선택한다.

기억할 내용들을 상상한 장소의 특정 위치와 연관시켜서 배치시키고 암기를 한다.



예를 들면 회상할 장소를 우리집이고 암기내용은 박보검, 박지성, 베컴을 외워야 한다고 했을때,

집에 들어가는 동선을 그리며 문앞엔 박보검이 서있고, 부엌엔 박지성이 설거지를, 화장실에 베컴이 앉아있다.

이런 방법으로 장소와 연관 지었을때와 연관 짓지 않았을 때와의 차이를 비교해보라.

엄청난 차이를 실감할 것이다.


[참고 영상]


그럼 이상으로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바꾸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 유익한 내용으로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