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 공항 카페 커피빈 한정판 토끼 버니 머그컵 선물 기념품 추천 구입 후기
싱가포르 창이 공항 카페 커피빈에 다녀왔습니다.
새벽 비행기라 시간을 보낼 겸 커피도 한잔할 겸 해서 카페 생각이 나더라고요.
마사지를 받은 후라 피곤하기도 하고 공항 안에 커피빈이 보여 갔습니다.
손님도 많이는 없어서 한적하고 좋더라고요.
공항에 오니 한국에 있는 분들 기념품도 생각이 나서 뭐 사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바챠 커피 엄청 유명한 커피로 알고 있어 살까 말까 고민되었습니다.
바챠 커피 살려고 줄을 엄청 서셨더라고요.
공항 카페 커피빈에서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다.
커피빈은 얼음이 작아서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커피 맛은 역시나 너무 좋았습니다.
주문하는데 옆에 한정판 머그컵이 있더라고요.
토끼 모양 머그컵인데 제 조카가 토끼띠라 조카 생각이 나면서 컵 선물해 주면 좋겠다 싶어
기념품으로 커피빈 버니 토끼 머그컵을 구입했습니다.
차가운 음료, 뜨거운 음료 모두 사용 가능하고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도 사용이 가능하네요.
안 살 이유가 없습니다.
뚜껑도 있어서 음료 안 마실때 덮어두면 먼지 들어갈 일도 없어 더욱 좋습니다.
너무 귀여운 컵이네요.
조카 선물해 줬더니 뚜껑을 만지작 만지작 하더라고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커피 한잔하고 공항을 더 둘러보았습니다.
한국에 기념품으로 코코넛칩이랑 초콜릿도 좀 사고 유명한 야바 그래놀라도 샀는데 역시나 공항이다 보니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하게 비싸더라고요.
많이는 못사고 남은 현금 있는 만큼은 다 쓰고 나왔습니다.
기념품은 미리미리 공항 오기 전에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의 기념품과 커피빈 머그컵 구입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