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 공항 근처 호텔 픽업/공항 드랍 마사지샵 추천 후기 (자스민 아로마틱하우스 스파 , Jasmine Aromatic House 가성비 마사지샵)
신혼여행 마지막 날 저희 비행기는 새벽 비행기라 저희 숙소인 아야나 리조트에서 한참 더 놀아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뭐 하지 고민하다 마사지를 한국 가기 전에 마사지를 한 번 더 받기로 했습니다.
찾던 중에 호텔까지 픽업도 오고 마사지 후에 공항까지 또 데려다주는 공항 근처 '자스민 아로마틱하우스 스파' 마사지 샵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1인 90분 5만원도 안 하길래 바로 예약했습니다. 오고 가는 택시비도 아끼고 가성비가 너무 좋았습니다.
아야나 리조트 로비로 픽업 장소를 정하고 로비에서 기다리니 차를 타고 데리러 오셨습니다.
캐리어와 짐까지 직접 실어 주십니다.
마사지를 시작하기 전에 원하는 오일향을 선택합니다.
둘 다 같은 향을 골랐습니다.
향 선택 후 마사지를 받으러 이동합니다.
저희는 2인 1실이었습니다.
샤워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마사지를 마친 후에 샤워를 하고 나오니 따뜻한 과자와 차도 주셨습니다.
공항 가기 전 몸을 풀어주니 좋았습니다.
만족도 조사를 하셔서 다 만족에 체크했습니다.
가방과 아기자기 한 소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사지를 마친 후 공항까지 드랍해 주셨습니다.
마사지 실력이나 시설이 월등하다는 아니지만 가성비를 생각했을 때 편하게 호텔픽업/공항드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발리 마지막 일정에 넣어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이상 발리 자스민 아로마틱하우스 스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