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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에 대해 알아보자

개그맨 박명수의 간단소개와 함께 고향, 학력, 종교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아래에서 하나씩 만나보도록하자.

1. 박명수 소개

박명수는 대한민국 국적의 코미디언 겸 DJ, 가수, 작곡가이다.

본관은 밀약 박씨이며 본명 그대로 박명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개그맨을 꿈꾸고 여러 프로그램의 방청객에 참가하거나 KBS FD로 일하는 등 방송사를 떠돌며 무작정 부딪치면 방송계에 입문한다.

그리고 결국 MBC 공채 개그맨 4기로 1993년 데뷔를 한다. 

데뷔하자마자 이름을 날리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오늘은 좋은 날] 등 개성있는 개그연기를 통해 큰 호평을 받는다.

어느 정도 입지도 확보한 상태에서 무한도전에 들어가게되면서 포텐이 터졌다.

유재석의 평생 동반자가 되는 동시에 최고의 웃음 사냥꾼이 되었다.

무한도전을 하면서 2008년 39세에 드디어 8살 연하였던 의사 한수민을 만나 결혼에 골인한다.

비록 무한도전이 종영했지만 박명수는 다수의 고정프로그램 자리를 가지고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 박명수 종교

박명수의 종교는 개신교이다.

방송 이미지 때문인지 종교를 직접적으로 밝힌적은 없으나 비공식적으로 종교는 기독교로 알려져 있다.

3. 박명수 고향

박명수는 1970년 8월 27일 전라북도 군산시 선양동에서 태어났다.

방송에서 군산의 아들 등 군산에 대한 내용이 자주 나왔다.

아버지 또한 군산 몽키스패너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였다.

같은 군산시 출신 인물로는 배우 김수미, 장재호, 이은주, 스트리머 유신, 진워렌버핏, 가수 박화요비 등이 있다.

4. 박명수 학력

박명수는 초등학교 4학년에 상경하여 서울 강서구 소재 개화초등학교, 공항중학교, 공항고등학교를 졸업한다.

모두들 박명수가 고졸인 줄 알았으나, 최근 밝혀진 바로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연극영화학과 학사를 수료했다.

5. 박명수 어록

박명수는 방송, 라디오 등에서 많은 명언/어록을 남겼다.

1. "세 번 참으면 호구 된다"

2.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 때다"

3. "지금 공부 안 하면 더울 때 더운 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 데서 일한다"

4. "개천에서 용 난 사람 만나면 개천으로 빨려 들어간다"

5. "죽음과 결혼은 뒤로 미룰수록 좋다" 

6.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7. "오는 건 순서 있어도 가는 건 순서 없다"

8. "젊어서 고생을 사서 하면 골병 든다"

9. "감사의 표시는 돈으로 하라"

10.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11.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12. "성공은 1%의 재능과 99%의 빽(배경)" 

13. "티끌모아 티끌이다" 

14. "인생은 한방이 아니다"

15. "선배는 입 닫고 지갑 열어라"

16. "시작은 반이 아니다. 시작은 시작일 뿐이다"

17.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

18. "한 번 누우면 끝. 지금 많이 사랑해라"​

19. "내일도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오늘 할 필요 없다"

20.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많은 네티즌들이 박명수의 현실적인 어록을 보며 많은 공감을 받았다.

이상으로 코미디언 박명수에 대한 소개를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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