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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이란? 가독성을 높인 사례

글자가 너무 빽빽하거나 배경화면 때문에 글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그러한 경우를 비전문적인 멘트는 'ㅈ같이 적었네'라고 하는데 반해 

전문적인 멘트로 '가독성이 떨어진다'라고 한다.

여기서 가독성 단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대충 위의 예시를 통해 뉘앙스는 파악했을 것이다.

가독성이란 글자가 얼마나 잘 읽히는가에 대한 정도를 나타내는 명사이다.

즉 읽힘성이다.

글을 쓰는 모든 매체에 대해서 가독성은 생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독성이 떨어지면 죽은 글이라고 생각하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우선 본인이 보고 잘 읽어지면 첫번째로 해결이 된 것이다.

아래에서는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떠돌아다녔던 가독성과 관련된 대표적인 예시들이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예시와 가독성이 좋은 예시에 대해서 보면서 쉽게 이해를 해보자.

1. ㅈ같은 보노보노

보노보노 탬플릿이 생길 정도로 유명한 사례이다.

빽빽한 글자와 배경화면의 보노보노의 시너지로 큰 이슈가 되었다.

이 사건 이후 디자이너를 괴롭히는 방법에 꼭 보노보노가 들어가게 된다.

2. 소울워커 공지사항

글자 폰트, 글자와 배경의 조화로 인해 보노보노가 생각나는 안내사항이다.

하지만 얼마안있어 다시 공지가 올라왔는데 정말 가독성이 높아졌다고 느낄만큼 반전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래 이미지 참고)

이 반전된 모습을 보고 많은 누리꾼들은 소울워커 웹 디자이너가 첫출근해서 제일 먼저 한일이라고 ㅋㅋ

이상으로 가독성의 뜻과 관련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