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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알몸으로 자야 하는 이유 :: 알몸 수면이 몸에 좋은 이유


오늘 밤, 알몸으로 자야 하는 이유

출처 : 굿닥



[대체 텍스트]


알몸으로 잠자리에 든다고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마를린 먼로

"잠자리에서 걸치는 것은 샤넬 넘버 5뿐이에요."

조선 시대 궁녀들도 대부분 알몸으로 잠을 잤다고 전해지는데...


알몸 수면, 대체 우리 몸에 어떤 장점이 있을까?


첫 번재 생식기에 좋다.

생식기를 꽉 조이는 속옷을 벗으면

통풍이 잘돼 남녀 모두의 건강에 좋다.

남성의 정자는 체온보다 2~4도

낮은 온도에서 가장 활발히 생성되며,

여성의 질은 통풍이 잘 돼야

질 부면 효모와 박테리아 증식을 줄일 수 있다.


두 번째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스트레스를 발생하는 교감신경의

자극이 줄어들어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코르티솔 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수치가 가장 낮아지는데, 알몸으로 잤을 때

코르티솔의 수치가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 번째 당뇨병 예방에 좋다.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인슐린 민감성 수치가

높아진다. 민감성 수치가 높다는 것은

인슐린 기능이 활발하다는 것!

인슐린은 몸에서 포도당을 받아들이도록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인데, 인슐린이 제 기능을 활발히 해야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


네 번째 불면증이 완화된다.

불면증에는 체온 조절이 중요한데, 

옷을 벗고 자면 체내의 열을 밖으로 배출하기 쉬워

잠자기 좋은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단, 손과 발의 온도는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Plus Tip]

알몸 수면, 이런 사람은 조심!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땀이 마르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저체온증이 올 수 있다.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수면 중 다리가 저린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는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