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냑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 다녀온 후기( 입장료 , 운영시간 , 음식 , 석양 , 일몰 , 선셋, Potato Head Beach Club)
스미냑 석양으로 유명한 포테이토 헤드비치 클럽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신혼여행 중 스미냑을 1박2일로 잡았습니다.
스미냑에서 일정을 잡았던 가장 큰 이유가 스미냑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을 가보고 싶어 잡았기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스미냑에 위치한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Potato Head Beach Club)은 발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 클럽 중 하나입니다.
스미냑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주변의 고급 레스토랑, 쇼핑몰, 리조트 등과 가깝습니다. 해변에 바로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됩니다.
입장료: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 자체에는 입장료가 없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베드나 카바나를 이용하려면 최소 소비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들어가기전 소지품 검사를 합니다.
자리를 먼저 잡고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모래가 부드러웠습니다. 맨발로 해변을 걸어 보았습니다.
해변이 넓고 사람도 적당했습니다.
자리로 돌아와 칵테일을 먼저 시켰습니다.
석양을 기다리며 출출해져서 피쉬앤칩스도 추가로 시켰습니다.
맛있었습니다.
해가 저물자 조명이 켜집니다.
석양을 바라봅니다.
일몰이 끝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갑니다.
발리 스미냑 포테이토헤드비치클럽은 일단 드넓은 바다가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도 너무 많지 않고 적당해 바다에 발도 담그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몰을 보면서 다양한 음식과 음료도 즐길 수 있어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몰시간에 맞춰가기보단 좀 더 일찍 가서 자리를 잡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상 스미냑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을 다녀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