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범일동 디엘 웨딩홀 투어 장단점 블랙홀 교통접근성 저렴한 식대 1시간 간격 (마이아홀, 아모르홀)
서울 커플의 부산에서 결혼하기 첫 스타트는 웨딩홀 계약입니다.
○ 저희 커플의 웨딩 베뉴 선택 기준
1. 교통 (타지에서 오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지하철 1호선 선호)
2. 밥 (밥이 맛있어야죠)
3. 주차 (타워주차 X)
4. 웨딩홀 컨디션(블랙홀 선호하는 편)
처음 간 곳은 부산 동구 동일타워에 위치한 디엘 웨딩홀입니다.
디엘 웨딩홀은 블랙홀인 아모르홀과 화이트홀인 마이아홀 2개의 홀이 있고
예식은 1시간 간격으로 마이아홀은 (11:00, 12:00 , 13:00, 14:00, 15:00) 타임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아모르홀은(11:30, 12:30, 13:30, 14:30. 15:30) 이였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시간대 타임이 대관료가 조금 더 비쌌습니다.
의자배치가 일렬배치입니다.
버진 로드 초입 부분 꽃 장식과 천장의 내려오는 꽃 장식이 다채롭고 예뻤습니다.
화이트홀인 마이아홀입니다. 역시 동일하게 의자배치는 일렬배치이고 홀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디엘 웨딩홀 투어 후 느낀 점은 전체적으로 무난 무난하고 예쁘다였습니다.
블랙홀인 아모르홀 꽃장식들이 예뻤고 화이트홀인 아모르홀도 초입 부분 꽃장식과 천장조명이 예뻤습니다.
신부대기실도 무난하게 예뻤던 웨딩홀입니다.
하지만 저희 커플은 의자가 원형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디엘 웨딩홀은 두 홀다 일렬로 의자 배치가 되어있어 하객분들이 이동하시기에 괜찮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머지는 대관료와 식대도 저렴한 편이였고 홀패키지 구성도 좋았습니다. !! :)
장점
1. 교통 접근성(지하철 1호선 범일역과 인접)
2. 예쁜 홀
3. 합리적 가격(식대 저렴)
단점
1. 나무 바닥이 살짝 올드한 느낌
2. 의자 배치가 원형이 아닌 일자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