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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컬링에서 판정시비가 없는 이유 :: 컬링 스톤 초록색 불은 뭘까? :: 컬링스톤이 만들어지는 과정


[정보] 컬링에서 판정시비가 없는 이유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no=5695710



컬링에서 무슨 판정시비가 있을까 의아하겠지만


전에는 판정시비가 종종 있었다고 함


 


선수는 호그라인(빨간선)을 넘지 않고 


그 안에서 손을 떼 돌을 던져야 하는데,


예전엔 이 선을 넘었냐 안 넘었냐를 가지고


판정시비가 일어나서 문제였다고 함


 


따라서 판정시비를 줄이기 위해  


그것만 따로보는 심판을 배치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판정시비는 줄어들지 않았음


 


그래서 고안한 것이 바로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것


 


위 짤의 스톤을 보게 되면


스톤 위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는 걸 볼 수 있음


 


호그라인을 넘기 전 스톤에서 손을 떼면


스톤에 초록색 불이 들어옴 (반칙이 아니라는 증거)


 


호그라인을 넘기 전 스톤에서 손을 떼지 않으면


즉 다시 말해, 호그라인을 넘어서 스톤에서 손을 떼면


스톤에 빨간색 불이 들어옴 (반칙이라는 증거)


 


이 기술을 도입한 덕분에


컬링에서 판정시비는 모두 사라짐


 


아래는 스톤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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