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Ubud 시내 투어 일정 후기 (사라스와티사원Saraswati Temple, 우붓왕궁, 우붓시장, 트로피칼 레스토랑 Tropical, 몽키 포레스트 Monkey Forest, 코우퀴진 Kou cuisine 쨈 기념품 추천)

우붓에서의 3일차는 우붓 시내를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숙소 코마네카앳라사사양은 우붓 시내에 위치해 있어 우붓 시내 투어에 좋았습니다.

 

[발리 신혼여행]우붓 코마네카 앳 라사사양 추천 후기(조식 / 수영장 / 애프터눈 티 / 호텔식당(나

 

제일 먼저 아침 일찍 몽키포레스트를 다녀왔습니다. 몽키포레스트는 아래 게시글에 따로 포스팅하였습니다.

 

[발리 신혼여행] 우붓 몽키포레스트 후기 (입장료 / 운영시간 / 원숭이 소지품, 먹이, 물림 주의사

 

식사 시간이 되어 우붓왕궁과 우붓시장 근처 인기 식당인 "트로피칼 식당"에 방문했습니다.

 

빈땅과 씨푸드들을 시켰습니다. 나시고랭과 미고랭은 너무 많이 먹어 새로운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음식 모두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었습니다. 

 

 

 

배를 채우고 우붓 왕궁을 방문했습니다.

 

우붓 왕궁(Puri Saren Ubud)은 우붓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발리 전통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정원이 특징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입장료: 무료로 개방
운영 시간: 왕궁은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됩니다. 

 

 

 

 

갈증이 나 근처 스타벅스에 가서 음료를 사먹고 우붓시장도 둘러보았습니다.

모두 근처에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근처 "사라스와티 사원"을 방문했습니다.

 

사원에 커다란 연못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과 경치가 좋았습니다.

 

입장료: 사라스와티 사원 방문은 무료입니다.

운영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입니다.

 

 

다른 사원들처럼 사라스와티 사원도 사롱과 띠를 착용해야 합니다.

입구에서 대여해 주십니다.

 

 

우붓에서 유명하다는 코우퀴진 수제잼도 기념품으로 2명 구매했습니다.

 

밀크카라멜 맛과 애플 시나몬 맛으로 구매했습니다. 잼은 한 병당 5천원 정도였습니다.

 

애플 시나몬 맛은 선물로 주었고 밀크 카라멜 맛은 저희가 먹었는데 설탕이 씹히는 식감이 특이하고 맛있었습니다.

 

친구도 애플 시나몬 너무 맛있었다고 연락받았습니다.

 

 

 

이상 우붓 시내에서의 일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